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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감동&재미

‘계산대 바코드’로 연주한 징글벨 (영상).


독일의 유명 마트 에데카(EDEKA​)​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주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영상을 보면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고객들은 마트에서 장을 본 뒤 계산대 앞에 선다. 그리고 계산원들은 고객이 구매하려는 상품을 바코드에 찍는다.

 

평소처럼 "삑~삑~"하고 소리를 내던 바코드 소리에 갑자기 리듬이 생긴다. 사람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순간 마트의 불이 꺼지고 '본 공연'이 시작된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캐럴을 통해   잠시나마 아무것도 생각나지않고 즐겁게  음악을 감상할수 있게 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