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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정보/스마트정보

‘먹다 남은 콜라’의 일상 속에서의 활용법




세계인의 대표 음료로 꼽히는 콜라는 세계에서 초당 1만개 이상 팔려나갈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피자, 햄버거 등을 먹을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만 많이 마시면 뼈가 부식된다는 등 콜라가 지닌 산성 성분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많다. 

그렇다면 콜라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산도를 다른 용도로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먹다 남은 콜라를 끝까지 마시긴 불안하고 버리긴 아깝다면 지금 소개하는 방법들을 참고하자.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일상 곳곳에서 콜라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1. 탔거나 눌어붙은 냄비에 콜라를 채워 불로 졸이면 깨끗해진다.




ⓒtakato marui/flickr

 

2. 주전자에 콜라를 따라 하루 동안 방치하면 석회가 제거돼 안쪽이 깨끗해진다.




ⓒmichael davis-burchat/flickr

 

3. 낡은 동전을 콜라에 담그면 새 동전처럼 만들 수 있다.

 



ⓒ 연합뉴스 

 

4. 화장실에 캔 한 개 만큼의 콜라를 따르면 곰팡이 때가 지워진다.(주방도 마찬가지)



via SF Globe / youtube 

 

5.화분 주변에 콜라를 따라두면 식물에 붙은 해충을 없앨 수 있다.



 ⓒKevin Dooley/flickr

 






 

6. 자동차 범퍼와 배터리에 녹이 슬었을 때 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진다.



 ⓒRich Nacmias/flickr

 

7.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도 콜라를 발라 두면 녹이 빠지며 풀린다.

 



ⓒClaudio Matsuoka/flickr

 

8. 잘 지지 않는 기름때 묻은 옷에 콜라를 부은 후 세재를 가하면 말끔하게 지워진다.







 

9. 고기를 잴 때 콜라를 넣어주면 육질이 연해진다.

 


 ⓒPeter Hellberg/flickr

 

10. 더러워진 보석(다이아나 루비)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The International Gem & Jewelry Show/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