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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픽스타, 화상 인식 기계 학습용 이미지 제공 서비스

기업의 AI 활용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 나서


스톡이미지 마켓플레이스 픽스타(PIXTA)가 기업 화상 인식 기계 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본격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기계 학습의 성능 향상도 시급한 상황이다.

화상 인식의 기계 학습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화상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기업이 자체적으로 대량의 화상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용은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때문에, 지금까지는 막대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대기업이 주로 기계 학습을 활용해왔다. 하지만 오늘날 IT 기술의 발달로 중소기업에서도 데이터만 확보할 수 있다면 기계 학습을 통한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픽스타는 최근 이미지 데이터 제공에도 많은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졌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기업에 기계 학습용 이미지?영상 데이터 제공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픽스타의 데이터 제공 서비스는 표정 인식 및 분석을 통한 디지털 간판 광고 최적화, 자동차의 자동 브레이크 정확도 향상, 스마트폰의 보안 잠금 시스템 강화, 사진의 자동완성 기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김려일 픽스타 대표는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해 기업의 AI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408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