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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

의성군, 사물인터넷 활용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

1432개 가로등에 스마트 기능 구축

의성군이 혁신적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신기술을 활용,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IoT양방향점멸기 설치로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 체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혁신적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신기술을 활용,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한다.

6일 의성군청 농촌활력과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변 가로등의 스마트 기능을 갖추게 됨으로써 중앙관제시스템에서 원격으로 가로등을 제어하고 정전, 누전, 이상 점등 등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의성군은 의성 전역에 설치된 1432개의 가로등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도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끌어내고 있다.

이어 IoT 양방향점멸기 설치로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 체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이로 인해 심야시간대 통행량이 적은 도로변의 점소등 제어를 통한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배출 감소와 공공요금 절감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도시 관리를 실현하겠다. 주민들에게 야간 시간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