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Insight/IT News
특허!? 오픈소스?!
더웨이
2013. 5. 23. 08:48
특허!? 오픈소스?!
최근 오픈소스가 부각되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까지 특허만 따로 관리하는 부서가 있을 정도를 특허에 대한 경쟁이 굉징히 치열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러한 특허의 개념에 반하는 오픈소스가 왜 떠오르고 있을까?
오픈소스의 개념은 상당히 오래된 개념이다. 과거 리눅스에서 GNU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며 생겨났다. 당시에는 '자유 소프트웨어' 라는 말을 사용하였지만 오픈소스로 다시 명명 되었다. 최근 이러한 오픈소스의 단어적 의미도 확대되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전의 의미가 프로그램의 소스코드 공개에 해당되었다면 지금은 갖가지 제품들의 설계도 또는 아이디어 등등 여러가지의 것들을 특허를 통해 방어하는 것이 아닌 보다 더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공개를 하는 개념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의 원인들을 보면 간단하다. 외부환경이 누구나 쉽게 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변화한 것이다. 스마트매체의 보급, 유무선인터넷 보급 활성화 뿐만 아니라 그 속도도 과거에 비해 엄청나다. 이토록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이 되니 너도나도 자신의 생각을 어필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럼 이러한 오픈소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될까? 어려울 것 없다. 필요로 하는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면 주저없이 가져다 쓰면 된다. 사용하며 불편하거나 문제점이 있다면 보완하고 다시 공유하면 된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이를 활용한 사회적 기업이 발생하고 그를 통한 소비변화도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오픈소스의 관건은 이러한 갖가지 개념의 오픈소스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공유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기 기사의 내용은 오픈소스를 활용한 온라인 쇼핑몰 결제 프로그램 공유에 관한 것이다.
#
e쇼핑몰을 위한 오픈소스 결재 플랫폼 7선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무엇일까.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디자인? 다양하고 풍성한 제품 확보? 또는 쇼핑몰 서버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정화 솔루션? 자고로 인터넷 쇼핑몰은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가. 이런 기능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 기능이 우선해야 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 기능을 추가하는 데 몇가지 방법이 있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직접 만들거나 호스팅 업체를 이용해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구매하는 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개발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매달 일정 비용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이럴 때 오픈소스 온라인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맨땅에서 개발하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고, 특허나 상용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라이선스를 지불하지 않아도 쇼핑몰 웹사이트에서 일반적인 결제 기능과 제품 관리 도구를 구현할 수 있다.
오픈소스인만큼 기본적인 전자상거래 기능 외 부가적인 기능은 유·무료로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유·무료 모듈을 찾아 적용해도 된다.
오픈소스 온라인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하다. 그 중 웹사이트 구축 관련 소식을 전하는 해외 IT 온라인 소식지인 프로모션월드가 전하는 인지도 높은 대표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프로모션 월드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으로 마젠토(Magento), 프레스타샵(Prestashop), 오에스커머스(osCommerce), 대시커머스(dashCommerce), 위버카트(Ubercart), 워드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러그인(WordPress E-commerce plugin), 버추마트(VirtueMart) 등을 꼽았다.
국내에서 이와 같은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사용하려면 국내 PG사와 연동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국내서는 PG사 연동 없이 결제하는 게 제도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공략할 생각이 있는 쇼핑몰 운영자가 고려하기에 더 적합하다. 국내에서도 이니시스나 PG게이트 같은 곳에서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지만, 솔루션 판올림시 결제 모듈도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숙제가 남아 있다.
# 마젠토
마젠토는 잘 알려진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하게 덧붙일 수 있는 전자상거래 모듈 덕에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 2011년 이베이가 마젠토를 인수해 관련 기능을 확장하겠다고 밝히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다국어 지원과 관리자 계정마다 다른 인터페이스 관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쇼핑몰에서 흔히 쓰이는 1+1 마케팅이나, 할인 이벤트를 설정하기 쉽다. 다만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기에 웹호스팅으로 구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마젠토는 PHP를 사용하며 데이터베이스(DB)로는 MySQL을 지원한다. 페이팔과 구글 체크 아웃 등과 같은 지불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다.
# 프레스타샵
마젠토와 함께 잘 알려진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디자인과 기능은 마젠토와 비교해 조금 뒤떨어지지만,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고 지역마다 다른 결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필요한 웹스토어 설치부터 고객 주문관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프레스타샵을 활용해 자신의 구미에 맞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유료 모듈은 종류가 적고 단가도 비싼 편이다. 영어, 불어, 스페인어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한국어 기술 지원 웹사이트도 제공한다.
프레스타샵 역시 마젠토와 마찬가지로 PHP를 사용하며, DB로는 MySQL을 지원한다. 페이팔 같은 해외 서비스 외에도 이니시스나 PG게이트 같은 국내 PG사와도 연동할 수 있어 국내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오에스커머스
가장 오래된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2000년 3월에 개발돼 현재 전세계적으로 7천여곳에 이르는 쇼핑몰에서 활용하고 있다. 오픈소스를 도입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초창기에 만들어져 현존하는 전자상거래 솔루션 중 가장 많은 지불시스템과 연동된다. 그러나 템플릿과 프로그램이 분리되지 않은 구조로 인해 사용자가 전자상거래 디자인을 변경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오에스커머스는 PHP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됐으며, MySQL DB를 사용한다.
# 대시커머스
대시커머스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때 빠지지 않고 고려하는 오픈소스 중 하나로 꼽힌다. 다국어 구사 기능과 사용자가 직접 만들고 디자인할 수 있는 테마 환경이 특징이다. 무제한으로 상품 카테고리와 이미지를 생성해 관리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오픈소스들과 다르게 대시커머스는 ASP.NET을 사용하며 MS SQL DB를 지원한다.
# 위버카트
위버카트는 드루팔과 연동해 쓸 수 있는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드루팔은 PHP로 작성된 오픈소스 콘텐츠 관리 솔루션(CMS)으로, 그누보드나 XE를 떠올리면 된다. 위버카트를 이용하면 드루팔에서 손쉽게 결제 플러그인을 생성해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수 있다. XML로 쉽게 결제 정보를 입력하거나 추출할 수 있다.
# 워드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러그인
워드프레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위버카트와 마찬가지로 워드프레스 시스템과 통합하면 된다. 워드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러그인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연동도 쉽다.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 때 구매 후기 등을 SNS로 받아볼 수 있다. 구글 체크아웃과 페이팔 같은 지불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국내에서는 아쉽게도 지원하는 지불결제시스템이 없다.
# 버추마트
버츄마트는 독일에서 배포되고 있는 결제 솔루션이다. 웹표준을 준수하며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본 템플릿이 조금 촌스럽다는 평이 있지만, 줌라와 맘보 같은 오픈소스 CMS와도 연동해 쓸 수 있다. 이미지와 문서를 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잔고 현황을 파악하기에 편리한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Categories: 엔터프라이즈
Tags: CMS, 결제, 대시커머스, 드루팔, 마젠토, 모듈, 버츄마트,오에스커머스, 오픈소스, 워드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러그인, 위버카트, 인터넷 쇼핑몰, 전자상거래, 프레스타샵
http://www.bloter.net/archives/153728
최근 오픈소스가 부각되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까지 특허만 따로 관리하는 부서가 있을 정도를 특허에 대한 경쟁이 굉징히 치열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러한 특허의 개념에 반하는 오픈소스가 왜 떠오르고 있을까?
오픈소스의 개념은 상당히 오래된 개념이다. 과거 리눅스에서 GNU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며 생겨났다. 당시에는 '자유 소프트웨어' 라는 말을 사용하였지만 오픈소스로 다시 명명 되었다. 최근 이러한 오픈소스의 단어적 의미도 확대되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전의 의미가 프로그램의 소스코드 공개에 해당되었다면 지금은 갖가지 제품들의 설계도 또는 아이디어 등등 여러가지의 것들을 특허를 통해 방어하는 것이 아닌 보다 더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공개를 하는 개념으로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의 원인들을 보면 간단하다. 외부환경이 누구나 쉽게 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변화한 것이다. 스마트매체의 보급, 유무선인터넷 보급 활성화 뿐만 아니라 그 속도도 과거에 비해 엄청나다. 이토록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건이 되니 너도나도 자신의 생각을 어필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럼 이러한 오픈소스를 어떻게 활용해야 될까? 어려울 것 없다. 필요로 하는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면 주저없이 가져다 쓰면 된다. 사용하며 불편하거나 문제점이 있다면 보완하고 다시 공유하면 된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이를 활용한 사회적 기업이 발생하고 그를 통한 소비변화도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오픈소스의 관건은 이러한 갖가지 개념의 오픈소스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공유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기 기사의 내용은 오픈소스를 활용한 온라인 쇼핑몰 결제 프로그램 공유에 관한 것이다.
#
e쇼핑몰을 위한 오픈소스 결재 플랫폼 7선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은 무엇일까.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디자인? 다양하고 풍성한 제품 확보? 또는 쇼핑몰 서버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정화 솔루션? 자고로 인터넷 쇼핑몰은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이 아닌가. 이런 기능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 기능이 우선해야 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전자상거래 기능을 추가하는 데 몇가지 방법이 있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직접 만들거나 호스팅 업체를 이용해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구매하는 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개발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매달 일정 비용을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이럴 때 오픈소스 온라인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맨땅에서 개발하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고, 특허나 상용 소프트웨어 사용에 따른 라이선스를 지불하지 않아도 쇼핑몰 웹사이트에서 일반적인 결제 기능과 제품 관리 도구를 구현할 수 있다.
오픈소스인만큼 기본적인 전자상거래 기능 외 부가적인 기능은 유·무료로 추가로 구입해야 한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기능을 보완할 수 있는 유·무료 모듈을 찾아 적용해도 된다.
오픈소스 온라인 전자결제 애플리케이션은 다양하다. 그 중 웹사이트 구축 관련 소식을 전하는 해외 IT 온라인 소식지인 프로모션월드가 전하는 인지도 높은 대표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프로모션 월드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솔루션으로 마젠토(Magento), 프레스타샵(Prestashop), 오에스커머스(osCommerce), 대시커머스(dashCommerce), 위버카트(Ubercart), 워드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러그인(WordPress E-commerce plugin), 버추마트(VirtueMart) 등을 꼽았다.
국내에서 이와 같은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사용하려면 국내 PG사와 연동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국내서는 PG사 연동 없이 결제하는 게 제도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공략할 생각이 있는 쇼핑몰 운영자가 고려하기에 더 적합하다. 국내에서도 이니시스나 PG게이트 같은 곳에서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지만, 솔루션 판올림시 결제 모듈도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숙제가 남아 있다.
# 마젠토
마젠토는 잘 알려진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편리하게 덧붙일 수 있는 전자상거래 모듈 덕에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인기가 높다. 지난 2011년 이베이가 마젠토를 인수해 관련 기능을 확장하겠다고 밝히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다국어 지원과 관리자 계정마다 다른 인터페이스 관리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쇼핑몰에서 흔히 쓰이는 1+1 마케팅이나, 할인 이벤트를 설정하기 쉽다. 다만 시스템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기에 웹호스팅으로 구동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마젠토는 PHP를 사용하며 데이터베이스(DB)로는 MySQL을 지원한다. 페이팔과 구글 체크 아웃 등과 같은 지불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다.
# 프레스타샵
마젠토와 함께 잘 알려진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디자인과 기능은 마젠토와 비교해 조금 뒤떨어지지만,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고 지역마다 다른 결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필요한 웹스토어 설치부터 고객 주문관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는 프레스타샵을 활용해 자신의 구미에 맞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유료 모듈은 종류가 적고 단가도 비싼 편이다. 영어, 불어, 스페인어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한국어 기술 지원 웹사이트도 제공한다.
프레스타샵 역시 마젠토와 마찬가지로 PHP를 사용하며, DB로는 MySQL을 지원한다. 페이팔 같은 해외 서비스 외에도 이니시스나 PG게이트 같은 국내 PG사와도 연동할 수 있어 국내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오에스커머스
가장 오래된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2000년 3월에 개발돼 현재 전세계적으로 7천여곳에 이르는 쇼핑몰에서 활용하고 있다. 오픈소스를 도입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초창기에 만들어져 현존하는 전자상거래 솔루션 중 가장 많은 지불시스템과 연동된다. 그러나 템플릿과 프로그램이 분리되지 않은 구조로 인해 사용자가 전자상거래 디자인을 변경하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오에스커머스는 PHP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됐으며, MySQL DB를 사용한다.
# 대시커머스
대시커머스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때 빠지지 않고 고려하는 오픈소스 중 하나로 꼽힌다. 다국어 구사 기능과 사용자가 직접 만들고 디자인할 수 있는 테마 환경이 특징이다. 무제한으로 상품 카테고리와 이미지를 생성해 관리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오픈소스들과 다르게 대시커머스는 ASP.NET을 사용하며 MS SQL DB를 지원한다.
# 위버카트
위버카트는 드루팔과 연동해 쓸 수 있는 오픈소스 전자상거래 솔루션이다. 드루팔은 PHP로 작성된 오픈소스 콘텐츠 관리 솔루션(CMS)으로, 그누보드나 XE를 떠올리면 된다. 위버카트를 이용하면 드루팔에서 손쉽게 결제 플러그인을 생성해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 수 있다. XML로 쉽게 결제 정보를 입력하거나 추출할 수 있다.
# 워드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러그인
워드프레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위버카트와 마찬가지로 워드프레스 시스템과 통합하면 된다. 워드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러그인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연동도 쉽다.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 때 구매 후기 등을 SNS로 받아볼 수 있다. 구글 체크아웃과 페이팔 같은 지불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국내에서는 아쉽게도 지원하는 지불결제시스템이 없다.
# 버추마트
버츄마트는 독일에서 배포되고 있는 결제 솔루션이다. 웹표준을 준수하며 다양한 웹사이트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본 템플릿이 조금 촌스럽다는 평이 있지만, 줌라와 맘보 같은 오픈소스 CMS와도 연동해 쓸 수 있다. 이미지와 문서를 쉽게 추가할 수 있으며, 잔고 현황을 파악하기에 편리한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Categories: 엔터프라이즈
Tags: CMS, 결제, 대시커머스, 드루팔, 마젠토, 모듈, 버츄마트,오에스커머스, 오픈소스, 워드프레스 전자상거래 플러그인, 위버카트, 인터넷 쇼핑몰, 전자상거래, 프레스타샵
http://www.bloter.net/archives/15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