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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 IoT로 원격 모니터링 총 807개 사업장 중 422개 부착…내년 6월 의무화30분마다 환경부 시스템 데이터 전송…실시간 확인[서울=뉴시스]서울시는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5.08.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활용한 원격 모니터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2년 5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은 내년 6월까지 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현재 서울시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807개소 중 422개 사업장에서 IoT 측정기기를 부착했다.시·구 담당자는.. 더보기
코레일, 디지털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6월 28일까지 접수…우수제안 서비스에 반영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를 소재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디지털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철도서비스에 국민의 생각을 반영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 주제는 ‘철도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 로, △IT 기술을 활용한 안전·고객편의 개선 방안 △기술 개발 구상 △코레일 협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제안이 가능하다.공모전은 다음 달 28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제안서 접수는 전용 홈페이지(korailcontest.com)에서 하면 된다.코레일은 1·2차 심사를 거쳐 7월 말 우수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총상금은 1000만원 규모로 6건을 선정할 예정이다.제안자가 희망하는 경우 추후 코레일 내부 개.. 더보기
초고층건물 화재, 최선의 대응은…신기술 활용 모색 서울시, 연말까지 용역 진행…인공지능·사물인터넷 적용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해 초고층 건물 재난관리에 나선다. 사진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더팩트 DB[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해 초고층 건물 재난관리에 나선다.서울시는 이달 말 신기술을 이용한 초고층 등 건축물 재난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학술용역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연내 마무리한다는 목표다.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 및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등이 대표적이다.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연결돼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 더보기
의성군, 사물인터넷 활용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 1432개 가로등에 스마트 기능 구축의성군이 혁신적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신기술을 활용,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IoT양방향점멸기 설치로 효율적인 가로등 관리 체제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의성군(군수 김주수)이 혁신적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신기술을 활용, 더욱 안전한 도시로 발돋움한다.6일 의성군청 농촌활력과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변 가로등의 스마트 기능을 갖추게 됨으로써 중앙관제시스템에서 원격으로 가로등을 제어하고 정전, 누전, 이상 점등 등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의성군은 의성 전역에 설치된 1432개의 가로등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도시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끌어내고 있다.이어 IoT 양방향점멸기.. 더보기
동대문 “구민과 안전한 스마트도시 조성” 통학로 AI 우회전알리미 등 살펴교통취약층 안전 통행 체계 추진서울 동대문구는 지난달 30일 주민이 만드는 안전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걸으면서 행복한 도시, 스마트빌리지 리빙랩’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빌리지 리빙랩’은 주민들이 직접 찾은 생활 속 도시 문제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구축하는 정책 수요자 중심의 프로젝트다.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공모(총사업비 52억 4000만원)에 선정된 후 추진하는 사업의 첫 단계다.구는 도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구민들과 함께 보행환경 문제점을 찾고 전문가와의 회의 등을 거쳐, 이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참여단은 지역의 통학로를 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