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 Tool중 하나인 iceberg methodology입니다.
보통 고객을 대응할 때 빙산이 드러내는 부분만 봅니다.
그러나 드러난 빙산은 이미 일이 터져버렸다는 뜻입니다.
엔지니어들과 함께 워크샵을 하다보면 기술적인 대응은 탁월합니다.
하지만 정작 고객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은 약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사고했던 패턴이 정확한 결과를 내는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고객은 기술적인 이슈로 불평하지 않습니다. 고객의 내면을 끄집어 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대응에서 인사이트 있는 대응, 즉 reactive에서 proactive하게 대응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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