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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Consulting/The Way 소식

KT 워크샵

5월 29~30일은 KT연구개발 센터에서 유통기획서 작성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요즘 이동통신업자들의 탈통신 선언이 이따르면서 새로운 구조의 유통및 마케팅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만큼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서는 기존의 산업의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융복합으로 가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다른 이동통신사로 이탈하는 것을 막고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리텐셜전략 혹은 락인(Lock in)전략에 다들 머리 아파하고 있습니다.


워크샵 때 잠시 언급하겠지만 기존의 유통구조에 목 매는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고객을 설득하고 변화시킬 수 없다면 시장을 바꾸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이랜드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죠.

한국에서 중저가 이미지가 강해서 아무리 마케팅 전략을 쏟아내어도 고객을 설득할 수 없었기에 시장을 바꿔서 중국으로 진출했습니다.

지금 중국에서 이랜드 이미지는 최고가 브랜드입니다.


이통사는 산업의 구조상 아주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유뮤선으로 다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고민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찾을 수 있고 먼저 선점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스마트 자동차의 절대 갑은 현대,기아 자동차입니다.

그러나 이들도 스마트 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선 망을 사용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구조적으로 KT,SK, LG U+와 손을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이 유통사에게 유리하게 갈까요?


궁금하시면...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