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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장애, 피할 수 없다면 백업하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지금을 혹자는 클라우드 월드라고도 합니다. 기업에서도 자체 IT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자체서버와 같은 곳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신뢰가 가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 IBM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 소스로 하여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비췄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많은 기업에서 자체 서버를 개설하기 보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IBM사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데이터가 범람하면서도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지금, 이러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시적이라도 다운이 된다면 조금 먼 미래에는 마치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과 같은 혼란을 얻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데이터는 온라인과 하드 드라이브에 이중 저장하여 사용하는 .. 더보기
레드햇 “우리도 빅데이터로” 상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업체로는 최초로 연 매출 10억을 달성한 레드햇에 관련한 기사입니다. 오픈소스 클라우드에서 빅데이터까지 손을 뻗고 있는 레드햇의 다음 행보는 어디일지 기대해봅니다. #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위한 레드햇의 준비가 끝났다. 레드햇은 빅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빅데이터 전략과 솔루션을 발표했다. 지난해 짐 화이트허스트 레드햇 최고경영자가 방한했을 때만 해도 빅데이터 시장에 대응할만한 적당한 솔루션을 마련하지 못했던 모습이었던 것과 대조된다. 랑가 랑가차리 레드햇 스토리지 수석부사장은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와 플랫폼에서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솔루션을 발표했다”라며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데이터를.. 더보기
인디게임 밀어주는 삼성, ‘앱 수수료 할인’... 새로운 플랫폼 될까? 하드웨어에만 집중한다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삼성이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알았는지 하기와 같은 획기적인 기사가 떴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가면서 소프트웨어의 비중은 이전에 비할바 아니게 커졌습니다.OS를 만들기에는 늦었고 이미 선점한 안드로이드와 애플 OS의 아성을 깨뜨릴 수 없다면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는 것이 맞습니다. 페이스북도 플랫폼이라고 부를 수 있듯이 OS외의 플랫폼... 이것에 도전하는 것이 전략이 아닌가 싶네요. # 삼성이 획기적인 모델의 앱 장터 모델을 운영한다. 지난달 삼성은 EA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칠링고와 함께 인디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마켓을 발표하겠다고 밝혔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구체화한 바 있다. 2년간 기간에 따라 앱 유통 수수료를 깎아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삼성과 칠.. 더보기
발표 앞둔 ‘갤럭시S4′, 소문과 사실 역시 삼성은 하드웨어 강자입니다. S4 스펙에 대한 기사인데 어느 정도 적중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눈에 뜨이는 스펙 중 하나는 무선충전인데 진정한 무선충전이 되기에는 아직 시기 상조일 수 있습니다. 제가 전에 무선충전을 검토했을 때 충전률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섣불리 완성도가 낮은 기술을 내어서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이 안 되었으면 합니다. 삼성 파이팅! # 삼성전자 ‘갤럭시S4′의 발표가 임박했다. 이제는 소문도 무조건 듣고 흘려버릴 것이 아니다. 출시 시기부터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 하나하나까지 뉴스가 되고, 그 중 상당수는 사실로 밝혀질 수 있다. 새어 나오는 것인지 흘리는 것인지는 늘 논란거리지만, 보안에 철저한 기업들도 정보 유출은 빗겨갈 수 없는 과정이 됐다. 발표는 3월14일 삼성전자는 지.. 더보기
페이스북, 모바일 비즈니스 본격 시동 지난 6개월간 모바일비즈니스에 우선순위를 둔다고 이야기했던 페이스북이 이번주 목요일 본격적으로 새로워진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의 모든 직원이 iOS,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과 관련된 모든 교육을 받아 메시징이나 뉴스피드등 페이스북의 기능 뿐아니라 모바일팀에서 하던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책임을 지게 되었고, 기존 모바일 팀은 휴대폰운영체제와 통합이 더 잘되도록 새로운 버전의 페이스북 앱을 개발하는데 집중한다고 하네요. # 지난 6개월간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에 우선순위를 둔다고 이야기해왔던 페이스북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월요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의 페이스북 본사에서 페이스북의 모바일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마이크 셰이버는 “모든 사람들이 모바일에 대해서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에 대해서.. 더보기
MWC 2013 | ARM 배터리 절감 기술 적용한 시제품 ARM의 배터리 절감 기술에 관련한 기사입니다. 칩설계의 변화를 통해서 배터리 절감이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네요. 배터리 문제는 팬텍의 베가 6, LG의 옵티머스 G프로 등의 대화면 스크린을 활용하는 스마트기기에게 핵심적인 사항입니다. 대화면에 Full HD 스크린으로 인해 기기의 장기간 활용이 어려워지는데, 휴대성의 문제를 감안하면 마냥 배터리의 크기를 늘릴 수도 없기 때문에 배터리의 크기와 성능은 많은 고민을 만드는 사항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Full HD 대화면 스크린 트렌드에 적합하게 배터리 절감 기술이 새롭게 나온다면 기기의 디자인부터 많은 부분에서 변혁이 이뤄지기 때문에 실활용이 어떻게 이뤄지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ARM은 빅리틀(Big.Little)이란 자사의 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