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 Insight

네이버・다음서 회사 e메일 무료로 만들자 네이버와 다음에서 도메인을 무료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도메인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어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와 다음 입장에서는 도메인 사용시 중소기업의 사원모두를 자사 회원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강점이 있겠네요. 간단하면서 효율적인 마케팅 같습니다. # 회사나 단체에 e메일을 보내려는데 주소가 ‘@naver.com’, ‘@hanmail.net’이다. 순간 ‘개인용 e메일로 업무 자료를 받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홈페이지가 없는 건 아니다. 어엿하게 ‘abc.com’이라는 주소로 된 홈페이지도 있다. 이 단체는 미처 단체 도메인으로 된 웹메일을 만들지 않았던 게다. 이 단체에 웹메일을 무료로 만드는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다음과 네이버는 개인이나 단체의 도메인으로 메.. 더보기
빅 데이터 패권은 누가? 하둡에 도전하는 HPCC 하둡의 경쟁자 HPCC에 관한 내용입니다. 전에도 언급했던 내용과 관련이 있는데, 경영컨설팅 중 하나인 기업 소셜엔터프라이즈을 실시하는 방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앞으로 더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하기에 그를 위한 자료 마련에 있어서 기업의 소셜엔터프라이즈화가 중요하게 될텐데, 이를 시행하게 될 때 하둡만이 아닌 HPCC 또한 고려하여 적합한 방식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빅 데이터라는 표현이 나오면 항상 따라오는 말이 바로 하둡(Hadoop)이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접속 가능하게 만든 기술이 바로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 프로젝트(Apache Hadoop project)에 기반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외부에서 들여다보면, 하둡이 곧 빅 데이터이고, 빅 데이터가 곧 하둡처럼 보이기도 .. 더보기
브로드컴, LTE모뎀 발표…통합 AP 초석 브로드컴이 LTE 모뎀을 제조한다는 기사입니다. 이미 LTE 모뎀시장은 대부분을 퀄컴이 장악한 상태에서 어떠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제조사는 브로드컴의 진입을 환영할 것이 분명할겁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만큼 가격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얻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최종 소비자에게도 이득으로 돌아가게 됨은 당연할 것 같네요. # 브로드컴이 LTE 모뎀을 만든다. ARM 기반의 프로세서를 만든다는 발표 이후 꺼내 든 제품이어서 관심을 끈다. 칩 이름은 ‘BCM21892′다. 브로드컴은 애초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들어가는 블루투스와 GPS, 와이파이, NFC 등 통신칩을 만들던 기업이다. 특히 여러 칩을 하나로 합친 통합칩은 크기가 작고 전력을 적게 써.. 더보기
[빅데이터1년] ①테라데이타 “걸음마 뗐다” ‘빅데이터’. 국내외 대다수의 기업이 2013년에도 주목하겠다고 꼽은 단어다. 근데, 걱정이 앞선다. 이미 너무 많은 매체가 지난 한 해 빅데이터를 주목했다. 빅데이터 시장성, 가능성, 사례 등을 얘기했다. 갑자기 쏟아진 빅데이터에 사람들은 ‘귀에 딱지가 앉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데이터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를 주목하고 나섰으며, 빅데이터의 가치를 얘기하려고 한다. 그래서 1년전 ‘빅데이터’와 지금의 ‘빅데이터’는 뭐가 다른지 살펴봤다. “단순한 데이터 활용에서 기업들이 원하는 상관요소들을 결합해 더 복잡해진 데이터들을 빅데이터라고 보면 됩니다. 복잡해진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고, 분석하려다보니 자연스레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등장한 거지요.” 1년 전,.. 더보기
인텔, TV사업 진출…연말 셋톱박스 출시 인텔이 TV 사업에 정확히는 콘텐츠 공급 사업에 뛰어든다는 내용입니다. 바이브가 실패했던 과거와 달리 디지털 콘텐츠 유통에 대한 분위기가 형성된 상태임을 고려해볼때 이번 진출 타이밍은 어찌보면 꽤나 늦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미시장에서의 진출을 시작으로 함을 감안하면 주로 구글, 애플과의 경쟁이 이뤄질텐데 어떠한 차별점을 가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현재 모든 서비스와 기술을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발표한 것중 하나인 올라웍스 기술의 경우는 고객과의 관련성보다는 광고주와의 관련성이 깊은 기술이기에 차별성에 있어서 중요해보이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인텔이 TV 사업에 뛰어든다. 직접 TV를 만드는 것은 아니고 ‘인터넷 기반 TV 스트리밍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셋톱박스 형태의 IPTV와 VOD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