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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스트라이프, 비트코인 결제 도입 간편결제 스타트업 스트라이프가 2월19일(현지시각)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결제 기능을 선보였다. 스트라이프는 온라인 결제 기능이 필요한 e쇼핑몰에 간단히 가져다 쓸 수 있는 전자결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디어는 간단하다. 결제 기능을 API로 정리·제공하는 것이다. 덕분에 개발자는 서버단을 만지지 않고 웹사이트에 코드 몇 줄만 적어넣으면 스트라이프에서 결제기능을 끌어다 사용할 수 있다. 애플페이와 알리페이가 스트라이프 고객이다. 킥스타터와 트위터, 쇼피파이, 리프트 등 회사도 스트라이프 결제기능을 갖다 쓴다.e쇼핑몰에서 물건을 사는 고객은 다른 데서 간편결제(체크아웃) 서비스를 쓰듯 카드정보만 입력하면 된다. 처음 입력한 카드정보를 저장해두면 다음부터는 결제 단추만 눌러서 바로 물건값을 치를 수 있다.11.. 더보기
“PG사 간편결제 막는 여신협회, 부당한 공동 행위” “시장 경제에 좋은 서비스가 나오려면 경쟁이 잘 돼야 합니다. 공정한 조건 아래서 좋은 기술을 가진 업체가 자유롭게 나와 서로 경쟁해야 좋은 기술이 적정한 가격에 공급돼 생태계가 건전해지죠. PG사와 관련해 불합리한 부분이 여럿 있는 듯합니다.” ▲유창하 테크앤로 소속 미국변호사법무법인 테크앤로 소속 유창하 변호사는 여신금융협회가 내놓은 신용카드 저장 기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핀테크포럼이 12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마련한 공개 포럼 자리였다. 한국핀테크포럼은 열악한 국내 핀테크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핀테크 스타트업과 업계 관계자가 모인 단체다.신용카드 회사가 모인 사단법인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0월1일 온라인에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결제대행회사(PG)도 신용카드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