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구, 자치구 최초 빅데이터로 미세먼지 잡는다 도로변 미세먼지 실외측정망과 초교 미세먼지 신호등, 고압스팀식 오염 제거장비 도입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도입하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미세먼지 신호등과 알리미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미세먼지 관련 대책들을 도입하며 ‘맑고 깨끗한 강남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강남구] 먼저 강남구는 지난 7일 글로벌 대기질 모니터링업체 카이테라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내 도로변 44개소에 미세먼지 실외측정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는 도로변 오염원 관리, 살수차 이동경로 최적화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활용된다. 물청소는 매주 간선도로 3회, 지선도로 1회 실시되고 분진흡입차량은 매일 50㎞씩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