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007과 같은 기술전쟁이 곧?? 어릴 때 피어스 브로스넌의 007을 보면서 저런 게 가능할까 싶었다. 내 눈에는 불가능할 거 같은 신기하기만 한 영상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가능해졌다. 그것도 더 뛰어나게. 흑백의 폰으로 자동차를 운정하던 제임스 본드는 지금 시대에서는 무인 자동차를 원격으로 운전하거나 직접 타 총을 쏘면서도 운전에 신경 쓰지 않고 차를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영화는 미래를 보여주나 보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각종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예견한 영화는 많았다. 그런데 이제 곧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이론처럼 '보이지 않는 전쟁'도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정부와 민간, 민간과 민간, 국제정부와 국가정부, 등 주체들은 다양하다. 공식적으로 일어나는 법적인 싸움과 물밑으로 일어나는 더 치열한 기술 싸움. 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