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시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 진단·불임 시술 돕는 의료용 AI가 온다 올림푸스, 광학 기술과 AI 결합한 의료용 AI 개발 박차 각종 의학 진단과 실험에 쓰이는 올림푸스 CX43 생물현미경. (사진=올림푸스) 국내 소비자에게 올림푸스는 OM-D, 펜(PEN) 등 마이크로포서드 센서 기반 미러리스 카메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올림푸스의 지난 해 전체 매출(2019년 3월 말 기준) 7천939억 엔(약 8조원) 중 약 80%는 내시경과 현미경 등 각종 의료 사업에서 나온다.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건강검진시 위·대장 내시경 검사가 진행된다. 이 검사에 쓰이는 내시경 10대 중 7대 꼴로 올림푸스 제품이 쓰인다.최근 올림푸스는 내시경과 현미경 등 전통적인 광학 기술에 AI(인공지능)를 결합한 의료용 A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