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저널리즘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 저널리즘의 출발, 트래픽 목줄 끊기 언론이 위기다. 구독료를 받고 지면을 팔던 시장은 사라지는 중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마저 유료 부수가 100만부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독자가 뉴스를 만나는 통로는 지면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갔다. 지금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중이다. 전통 언론사는 이런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는 형국이다. 한국만 그런 건 아니다. 같이 손꼽히는 해외 언론사 역시 고군분투 중이다.IT 전문매체 는 언론사가 맞닥뜨린 위기를 극복할 방안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에 언론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볼 자리를 마련했다. 는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12월3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디지털+저널리즘’ 콘퍼런스를 열었다.트래픽에 목매면 굶는다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은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