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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결제

애플페이, 맥도널드 절반 먹어치웠다 애플페이가 미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유통체인과 패스트푸드 음식점 중심으로 이용 고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월14일 전한 내용을 보면, 애플페이는 이미 미국내 1만4천여개에 이르는 ‘맥도널드’ 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모바일결제 방식 중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뿐만이 아니다. 애플페이는 미국 주요 가맹점에서 빠른 속도로 사용자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식료품 체인 월그린에서는 애플페이를 도입한 이후 모바일결제 건수가 도입 이전과 비교해 2배나 늘어났다. 애플페이가 모바일결제 사용량을 늘린 셈이다. 또 다른 식료품 체인 홀푸드에서는 애플페이 도입 이후 총 15만건의 결제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애플페이는 미국에서 지난 10월20일부터 쓰.. 더보기
아마존, 모바일 결제 리더기도 만드나 아마존이 모바일 결제 리더기 시장에도 진출한다. 현재 이 시장에는 스퀘어와 페이팔이 주도권을 놓고 경합 중이다.더버지는 7월27일 나인투파이브가 확보한 스테이플 스토어 내부 문서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한 뒤 리더기가 8월12일께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더버지는 이 기기의 가격은 9.99달러 선에서 정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모바일 결제 리더기 시장은 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가 설립한 스퀘어가 주도하고 있다. 스퀘어는 스마트폰에서 신용카드를 물리적으로 긁을 수 있도록 결제 리더기를 개발해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무엇보다 리더기가 9.99달러로 저렴해 가맹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99달러에 판매되는 ‘아이패드’용 ‘스퀘어 스탠드’도 출시돼 있다.▲ 스퀘어의 모바일 결제 리더기온라인 결제 대행사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