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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

O2O 마케팅 `비콘 시대` 활짝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이 ‘온라인 투 오프라인(O2O)’ 비즈니스에서 핵심과제다. 기업은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는다. 핀테크(Fintech)가 그 중 하나다.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결제가 이뤄진다. 택시 애플리케이션(앱)도 있다.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부른다. 길거리에 무수히 늘어선 조그만 가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비콘’이 해답으로 제시된다. 근거리무선통신장치로 스마트폰에 할인정보를 전송해주는 것이다. 지난해 국내 도입 후 올해 본격 보급이 시작된 비콘은 과연 중소 자영업자 고민을 해소해줄 수 있을까. SK플래닛이 ‘시럽’ 도입 1주년(6월)을 앞두고 실시한 실험결과를 보면 ‘오케이’ 사인을 내도 좋을 듯하다. ◇비콘 실험결과 국내 첫 공개...어떻게 진.. 더보기
뜨는 ‘블루투스 비콘’, 미래는 어떨까 갑자기 근래 들어 ‘비콘’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비콘은 원래 거리를 측정하는 등대 같은 기술을 말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이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근거리 통신 기술로 통한다.특히 요 근래 한두달 사이에 비콘과 관련된 기술이 눈 앞에 쏟아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SK텔레콤까지 나서서 블루투스 비콘 기술을 내놓고 있고, 거의 매주 비콘과 관련된 제품, 서비스들이 발표된다. 비콘을 대체할 기술도 벌써부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갑자기 나타난 블루투스 비콘불과 올해 초만해도 실체조차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게 비콘인데 왜 이렇게 갑자기 뭔가 오는 것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있을까? 블루투스 기반의 비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퍼플즈의 송훈 대표를 만나 기대와 불안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역시나 첫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