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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IoT 해킹이 내 사생활 위협하고 있다" SK인포섹 이큐스트그룹 사물인터넷 해킹 경고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대중화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해킹이 개인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나왔다. 가정에서도 IoT제품과 서비스 사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몇 가지 조작만으로 해킹에 뚫리는 등 보안 취약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30일 이큐스트(EQST)그룹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IoT 해킹 위협과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큐스트는 SK인포섹의 보안전문가 그룹으로 사이버 위협 분석?연구를 비롯해 실제 해킹에 대한 침해사고 대응을 맡고 있다. 이큐스트는 이날 국내외 조사결과를 .. 더보기
구글, 페이스북 등의 개인정보 수집 및 사용 이 기사는 구글, 페이스북 등이 개인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사용하는지 보여주는 기사다. 쉽게 말하면 클릭 한 번 할 때 마다 개인정보가 노출 된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재밌는 것은 기업이 정보수집을 한다기보다 우리가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다. 더 이상 프라이버시가 없을 정도로 개인 정보가 노출 되는 것은 문제도 되지만 한 편으로는 우리에게 맞춤식 컨텐츠 제공, 맞춤식 광고를 제공받을 수 있다. # How Google, Apple, Facebook and Others Use Your Personal Data (Infographic )Image credit: antoniocalero.com"Every breath you take, every move you make, I'll be watching yo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