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와치

패셔니스타 삼키는 IT 블랙홀, 애플 사이먼 사이넥이 쓴 [WHY?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에서 "애플은 "왜?" 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질문으로 부터 자신들의 제품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제품이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그것은 소비자로 하여금 소비자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징표로 사용된다." 라는 글의 내용이 생각나게 하는데요, 애플의 새로운 가치와 신념이 어우려진 신제품이 기대됩니다. # 지난 7월4일 나인투파이브맥 등 애플 소식을 주로 전하는 해외 매체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나왔다.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서 글로벌영업∙판매부서 부사장을 맡았던 파트리크 프루니오가 애플로 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이었다. 태그호이어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다. 고가 시계 브랜드의 임원이 애플에서 새 사무실을 꾸렸다는 소식에서 .. 더보기
닛산의 스마트와치 니스모! 자동차와 연결하는 장치로 발전? | 닛산의 스마트와치 니스모! 자동차와 연결하는 장치로 발전? Nissan launches it's first "smartwatch" to connect car and driver performance. 닛산의 스마트와치 '니스모', 자동차와 접속한다? 항상 연결되어 있는 자동차와 '나' 자동차와 연계성에 중점을 둔 것으로, 주행 중 연려 소모량에서 속도 및 엔진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SNS를 이용해서 심장박동 수를 체크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접속채널로 활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기어, TOG 등 최근 연이어 소개한 스마트와치보다 디자인이 훨씬 세련미가 있습니다. 모델1) 닛산 '니스모' 모델2 갤럭시 기어 두 모델은 같은 스마트디바이스 연결이 아니더라도, 외관의 모습은 .. 더보기
웨어러블 기기의 무한변신 스마트 폰 업체들이 스마트 와치를 출시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점점 더 우리 손에 기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사라지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시계, 안경, 신발 등 우리가 늘 착용하고 다니는 것에 기능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의 탄생배경은 도박에서 이기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생활에서의 편리함을 위해서 우리는 기계를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멀지않은 미래에 우리 몸이 기계에 지배당하지는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웨어러블 기기의 탄생 배경이 도박을 위한 것이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1961년 도박가로 이름을 떨쳤던 에드워드 소프 매사추세츠공대(MIT) 수학과 교수는 그의 동료 클로드 섀넌 교수와 함께 카지노장에 들어섰다. 아무도 몰랐지만 당시 그가 손에 들고 있던 담배갑과 구두에는 세계 최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