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픈소스

오픈소스 하드웨어계의 샛별 ‘스파크랩’ 라즈베리파이나 아두이노 같은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인기를 끌면서 점점 진화한 플랫폼이 나오고 있다. 그 중 스파크랩이라는 스타트업이 눈길을 끈다. 스파크랩은 와이파이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다. 2013년엔 크라우드펀딩으로 관심을 모아 상용 제품을 출시했고, 최근 벤처케피털로부터 490만달러를 투자받는 데 성공했다.스파크랩은 2011년에 설립됐다. 2013년 중국 하드웨어 전문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HAXLR8R‘에서 지원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스파크랩이 내놓는 제품은 DIY 하드웨어다. 즉 사용자는 스파크랩 제품을 조립해서 하드웨어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오프소스 하드웨어보다 인터넷 연결에 더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크랩이 제공하는 하드웨어, 펌웨어, 클라우드 기.. 더보기
앞으로 다가올 미래, 3D 프린터 혁신이냐 불법 복제냐 앞으로 다가올 미래, 3D 프린터 혁신이냐 불법 복제냐 얼마 전 2013 SDF에 대한 기사를 설명할 때 3D 프린팅에 대한 설명을 한 적이 있다. 3D 프린팅을 통해서라면 금형과 같은 틀을 만들 필요없이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생산라인에 오류가 있을 경우 쉽게 수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의 산업을 선도할 기술이라고 설명을 하였었다. 하기기사의 내용은 3D 프린팅을 통하면 앞서말한 이점들이 있지만 불법복제 또한 우려된다는 내용이다. 앞으로의 미래는 보다 더 많은 정보가 공유되고 기술의 발전속도는 훨씬 가속화되어 우리들이 영화속에서 상상했던 일들이 훨씬 빨리 이뤄질 것이다.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필자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특허가 무의미하며 오히려 기술의 발전에 저해된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 더보기
특허!? 오픈소스?! 특허!? 오픈소스?! 최근 오픈소스가 부각되고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까지 특허만 따로 관리하는 부서가 있을 정도를 특허에 대한 경쟁이 굉징히 치열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러한 특허의 개념에 반하는 오픈소스가 왜 떠오르고 있을까? 오픈소스의 개념은 상당히 오래된 개념이다. 과거 리눅스에서 GNU 프로젝트로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를 공개하며 생겨났다. 당시에는 '자유 소프트웨어' 라는 말을 사용하였지만 오픈소스로 다시 명명 되었다. 최근 이러한 오픈소스의 단어적 의미도 확대되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전의 의미가 프로그램의 소스코드 공개에 해당되었다면 지금은 갖가지 제품들의 설계도 또는 아이디어 등등 여러가지의 것들을 특허를 통해 방어하는 것이 아닌 보다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