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이사진 꾸리는 네이버·카카오...면면 살펴 보니 네이버, '금융전문가' 2인 신규 선임...이사진 7인 체제 '리스크 관리' 카카오, 이사회 7인서 8인으로 새 구성 네이버 사옥 [사진: 네이버] [디지털투데이 이호정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총에서 네이버는 2인의 금융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며, 카카오는 사내·사외이사 5인을 신규 선임해 새 이사진을 꾸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오는 26일과 28일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먼저 네이버는 이번 정기 주총에서 글로벌 금융전문가인 변재상 전 미래에셋생명 대표와 이사무엘 인다우어스 공동창립자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변재상 후보는 미래에셋증권 대표를 거쳐 미래에셋생명 대표를 지낸 증권 및 금융 전문가다. 여기에 다양한 경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