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랩스 “고정밀 지도 만들어 자율주행 시대 연다” 내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에 참가하는 네이버랩스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내외 고정밀 지도 플랫폼을 구축해 눈앞에 다가온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한다. 기술이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요구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적재적소에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네이버랩스 백종윤 자율주행팀 리더는 12일 지디넷코리아가 개최한 인공지능 컨퍼런스인 ‘아시아테크서밋(ATS) 2018’에서 ‘자율주행이 꿈꾸는 미래’란 주제로 클로징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네이버랩스 백종윤리더네이버의 기술 전문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는 현재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의 자율주행 운행 목표로,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GPS센서를 이용해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시대가 되면 자동차가 하나의 IT 플.. 더보기 中 샤오미 음성비서, 자동차에 첫 적용 디이자동차와 협력...AI 생태계 확장 중국 샤오미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샤오아이퉁쉐'가 처음으로 자동차에 적용된다.샤오미와 중국 디이자동차(Faw Car)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공지능, 스마트 설비, 사물인터넷(IoT) 등 영역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핵심적인 사안은 샤오미의 음성비서 샤오아이퉁쉐를 자동차에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리함을 도모하는 것이다.샤오아이퉁쉐는 그간 주로 샤오미의 스마트폰, 스피커 등 IoT 기기에 적용됐지만 이번 협력으로 자동차 영역 진출을 공식화한 셈이다. 자동차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샤오미와 중국 디이자동차(Faw Car)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공지능, 스마트 설비, 사물인터넷 등 영역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진=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