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 스마트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화웨이, 접는 스마트폰 '최초' 뺏겼다 中 로욜, '플렉시파이' 공개...1일부터 판매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접는 스마트폰 '최초' 타이틀을 제 3의 업체에 빼앗겼다.중국 로욜(Royole)이 접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FlexPai)'를 출시했다. 31일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글로벌 신제품 발표회를 연 로욜은 '세계 첫 접는 스마트폰' 수식어를 붙여 이 제품을 공개했다. 앞뒤로 접거나 펼칠 수 있으며 펼친 화면 크기는 7.8인치다.스마트폰 가격은 8999위안(약 147만1천 원)이다.공식적으로 접는 스마트폰을 출시한 기업으로선 세계 처음이다.이 회사가 이 제품을 공개할 수 있었던 건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기업으로서 다년 간 축적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 덕분이다.플렉스파이에 탑재되는 디스플레이는 로욜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양산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