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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넘쳐나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광고, 제대로 물건 사려면 전문용어와 홍보용 문구의 홍수...올바른 솔루션 찾는 건 더 어려워져 좋은 솔루션 찾으려면 영리한 질문 던져야...조직 문화에 대한 고려도 필수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정보보안 제품들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요소들이 이제 흔하게 눈에 띈다. 하지만 실제 기능성과 효과보다는 각종 마케팅 용어들이 더 난무한 게 현실이다. 솔루션 구매 결정을 직접 내려야 하는 입장에 있다면, 이 두터운 마케팅 용어의 막을 어떻게 뚫어내야 할까? 가장 먼저는 이 분야에만 있는 특수한 전문용어들을 이해해야 한다. 그 다음은 올바른 질문을 던질 줄 아는 것이다. 대략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이미지 = iclickart] 기술 문제 업체들 중 대단한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갖췄다고 큰 소리로 홍보하는 곳들이 있다. 그.. 더보기
창조경제, 정보 보안과 함께 할 수 있을까 [창조경제, 정보 보안과 함께 할 수 있을까]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계속해서 떠오르는 키워드는 '창조경제'였다. 처음 그 말을 접했을 때는 매 정부마다 나오는 그저 그런, 더 창조적인 정치적 분란을 만들어준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잠깐동안 했었다. 그런데 이제 정말 창의산업을 미뤄주는 시기인가보다. 그동안 IT의 기술적인 면모에 더 집중했었다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컨텐츠 개발, 정보 보안, 컨텐츠 관련 인재 육성에 더욱 힘을 쏟지 않을까 싶다. 더욱이 매번 나오는 프라이버시나 온라인 예절, 정보 보안 문제와 관련하여 이렇게 거대한 사업을 통하면 통신계의 무법지대인 중국에 대항하여 정보보안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온라인 상의 '컨텐츠 크리에이터'들과 관련한 온라인 예절에 대한 의식 수준을 함께 높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