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오포, AI 비서 '브리노' 발표..."진짜 비서네" 오포는 브리노가 '보고, 듣고 , 말할 수 있는' 음성 비서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오포) "영화관에 오셨으니 스마트폰은 진동으로 바꾸셔야 하지 않겠어요?"영화관 직원의 안내 멘트가 아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 비서가 주인의 행위를 알아차리고 주인에게 '적극적으로 제안'한 것이다.중국 스마트폰 기업 오포(OPPO)가 새롭게 내놓은 모바일 인공지능(AI) 음성비서가 더욱 진화해 이런 적극적인 기능이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중국 IT 언론 중관춘온라인에 따르면, 오포는 10일 자체 스마트폰 운용체계 컬러(Color)OS에 들어간 신규 AI 비서 '브리노(Breeno)'를 발표했다. 이 비서는 오포의 고급 모델인 리노(Reno) 시리즈에 탑재된다. 브리노는 다수 하드웨어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처한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