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방, 2년새 보유 현금 ‘3분의1’… 최대 적자에 불안감 커진다 현금성 자산 1550→501억원으로 감소 산은·IMM인베·하나금융투자 등 투자 매출액 1207억원으로 커졌지만 손실액도 최대 무리한 인수합병 탓? “현금흐름 지켜봐야” 국내 프롭테크(IT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 1위 기업 직방의 적자폭이 지난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 스마트홈 IoT(사물인터넷) 사업부를 무리하게 인수한 영향으로 보유한 현금도 2년 사이 거의 3분의1 토막이 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직방의 수익성 사업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이 같은 적자 상황이 계속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의 CI(기업통합이미지) / 조선DB 5일 조선비즈가 입수한 직방의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재무제표에 따르면 직방은 2023년 1200억원대의 매출을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