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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인공지능, 이제는 ‘르네상스풍 초상화’도 그린다 페이스북트위터공유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4만5천여 고전 미술작품 학습 입술 등 얼굴 특징 잡아낸 뒤 DB에서 적합한 것 골라 제작 ‘간’ 방식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얼굴 사진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르네상스풍 초상화들. aiportraits.com자신의 얼굴 사진을 15세기 유럽의 르네상스풍 초상화로 바꿔주는 인공지능이 선보였다.미국 노스이스턴대 교수이자 MIT-IBM왓슨연구소 인공지능랩의 초대작가인 마우로 마르티노(Mauro Martino)가 생성적 적대 신경망 `갠'(GAN)을 이용해 개발한 알고리즘이다.미국의 인터넷미디어 가 소개한 내용을 보면 `인공지능 초상화 아스'( AI Portrait Ars)라는 이름의 이 인공지능은 요즘 유행하는 이미지 생성 방식인 `스타일 이전'(style transfer)과는.. 더보기
인공지능: AI가 그린 그림 크리스티 경매서 5억 원에 낙찰 Image copyrightCHRISTIE'S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그린 그림이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종낙찰가 43만 2000달러 (약 4억 9300만 원)에 판매됐다.경매 측이 내놓은 예상 낙찰가 7000달러~1만 달러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다.'에드몽 드 벨라미'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오비우스(Obvious)'란 단체가 제작했다.이 작품은 14 ~20세기 그려진 초상화 1만 5000개를 토대로,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사용해 만들어졌다.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알고리즘이 그린 이미지와 데이터에 있는 초상화 작품들과 차이가 없을 때까지 비교하는 과정을 거쳤다.이번 초상화는 대규모 경매에 나온 최초의 AI 작품이다.인공지능으로 그린 그림을 경매에 부친 사실만으로도 큰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