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침체에 빠진 야후의 체질 개선 오늘의 기사는 야후가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다는 내용입니다. 지난 20일 야후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회사인 '텀블러'를 1조 2천억에 인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네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이름이지만 텀블러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NS 플랫폼으로 현재 1억 7천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야후는 우리나라에서도 철수하였듯이 이윤이 없는 지사를 과감히 포기하고 체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텀블러 인수는 과감한 승부수라고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번 건은 2009년에도 인수를 시도하였던 과거가 있어 어느정도는 예상된 행보이긴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실제 인수가 이뤄진 이후의 상황의 변화가 발생할 것입니다. 텀블러를 통한 트래픽의 증대가 야후 서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