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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모바일 트래픽, 5년 안에 10배 는다”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트래픽)이 5년 동안 10배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월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성장 추세 (출처 :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전망 5쪽)통신장비 회사 시스코는 2014년 2.5EB(엑사바이트)였던 월간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2019년말께 24.3EB로 10배 가까이 늘어난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시스코가 2월3일(현지시각) 공개한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VNI)’에 담긴 내용이다. 시스코는 2년에 한 번씩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예측 보고서를 내놓는다. 짝수년도에는 전체 인터넷 트래픽 보고서를, 홀수년도엔 모바일 트래픽 보고서를 발표한다.용어 설명1(EB)=1024PB(페타바이트), 1PB=1024TB(테라바이트), 1TB=1024G.. 더보기
디지털 저널리즘의 출발, 트래픽 목줄 끊기 언론이 위기다. 구독료를 받고 지면을 팔던 시장은 사라지는 중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마저 유료 부수가 100만부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독자가 뉴스를 만나는 통로는 지면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갔다. 지금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중이다. 전통 언론사는 이런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는 형국이다. 한국만 그런 건 아니다. 같이 손꼽히는 해외 언론사 역시 고군분투 중이다.IT 전문매체 는 언론사가 맞닥뜨린 위기를 극복할 방안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에 언론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볼 자리를 마련했다. 는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12월3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디지털+저널리즘’ 콘퍼런스를 열었다.트래픽에 목매면 굶는다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은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