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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인공지능에 블록체인이 결합했다 사상 유례없는 데이터 통신 혁명 예고 인공지능이 전 세계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세계적인 리서치 기업인 포레스터(Forrester)는 지난해 세계 인공지능(AI) 투자가 전년 대비 3배 늘어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하다. IT 분야의 리서치 기업 가트너(Gartner)는 오는 2020년 전체 상거래 활동 중 85%를 인공지능이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인공지능 가치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랙티카 (Tractica)는 오는 2025년 세계 전역에서 활동하는 인공지능의 가치가 368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인공지능에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되면서 인류의 경제적인 삶에 사상 유례가 없는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사진은 대.. 더보기
빈트 서프 “디지털 데이터, 미래엔 못 읽을 수도” ‘인터넷의 아버지’ 빈트 서프가 데이터 보존 기술을 개발하자고 촉구했다. 미래 세대가 이전 세대 데이터를 읽지 못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다.빈트 서프는 인터넷의 근간을 이루는 TCP/IP 프로토콜을 개발한 인물이다. 현재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의장이자 구글에서 부사장 자리를 맡고 있다.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게 좋은 걸까. 빈트 서프 부회장은 2월13일 미국 과학진흥협회 연례 회의에서 다른 시각을 보였다. 오히려 너무 빨리 기술이 발전해 과거에 저장된 많은 파일을 미래에는 읽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빈트 서프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디지털 암흑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빈트 서프 구글 부회장 (사진 : 위키피디아, CC BY 3.0)디지털 암흑 시대를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