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IoT 해킹이 내 사생활 위협하고 있다" SK인포섹 이큐스트그룹 사물인터넷 해킹 경고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5세대 이동통신(5G)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대중화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해킹이 개인의 사생활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나왔다. 가정에서도 IoT제품과 서비스 사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몇 가지 조작만으로 해킹에 뚫리는 등 보안 취약성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SK인포섹(대표 이용환)은 30일 이큐스트(EQST)그룹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IoT 해킹 위협과 사생활 침해 문제'에 대해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큐스트는 SK인포섹의 보안전문가 그룹으로 사이버 위협 분석?연구를 비롯해 실제 해킹에 대한 침해사고 대응을 맡고 있다. 이큐스트는 이날 국내외 조사결과를 .. 더보기 자동차 해커 찰리 밀러의 해킹 현장 자동차 해커 찰리 밀러의 해킹 현장에서 보니12면2단| 기사입력 2015-09-20 18:03 | 최종수정 2015-09-21 08:06 1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