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고층건물 화재, 최선의 대응은…신기술 활용 모색 서울시, 연말까지 용역 진행…인공지능·사물인터넷 적용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해 초고층 건물 재난관리에 나선다. 사진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더팩트 DB[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서울시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활용해 초고층 건물 재난관리에 나선다.서울시는 이달 말 신기술을 이용한 초고층 등 건축물 재난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학술용역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연내 마무리한다는 목표다.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 및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등이 대표적이다.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연결돼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