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O20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착한’ 구글글래스 사용…사생활 침해 논란도 기술이 발달하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사생활에 관한 문제입니다. 구글글래스는 상대방도 모르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걸어다니는 cctv'가 아닌가 할 정도로의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개발당시부터 우려되어 왔습니다. 간단한 지령만으로도 순간순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술은 굉장히 편리하지만 악용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 가운데, 구글글래스를 '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그 방법은 경찰이나 구급대원들이 구급글래스를 이용하여 응급환자 구조시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글래스를 통하면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스마트 기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응급구조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점들이 현재 사람들이 우려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