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Home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오미의 IoT 생태계 성공할까? 스마트폰 이후, 비즈니스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모든 관련 사업자가 고민하고 있는 공통적 화두가 바로 이것이다. 이미 스마트폰은 넓어지고 얇아지고 가벼워졌다. 또 사용 시간도 길어졌고 세련된 디자인이 넘쳐나며, 고용량의 사진과 영상, 그리고 많은 메모리를 갖게 됐다. 이렇게 스마트폰에 대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별성이 없어지면서 단말 메이커와 서비스 공급자에 대한 차별성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 잘 나가던HTC나 레노버는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고, LG전자의 관련 사업부서인 MC사업부문은 지난 2분기 매출이 3조 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9.7% 감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 휴대폰 부문을 손실 처리했다. 삼성과 애플, 중국 기업 샤오미 만이 남아 현재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