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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사 간편결제 막는 여신협회, 부당한 공동 행위” “시장 경제에 좋은 서비스가 나오려면 경쟁이 잘 돼야 합니다. 공정한 조건 아래서 좋은 기술을 가진 업체가 자유롭게 나와 서로 경쟁해야 좋은 기술이 적정한 가격에 공급돼 생태계가 건전해지죠. PG사와 관련해 불합리한 부분이 여럿 있는 듯합니다.” ▲유창하 테크앤로 소속 미국변호사법무법인 테크앤로 소속 유창하 변호사는 여신금융협회가 내놓은 신용카드 저장 기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핀테크포럼이 12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마련한 공개 포럼 자리였다. 한국핀테크포럼은 열악한 국내 핀테크 창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핀테크 스타트업과 업계 관계자가 모인 단체다.신용카드 회사가 모인 사단법인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0월1일 온라인에서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결제대행회사(PG)도 신용카드 정.. 더보기
작년 세계 PC 출하량 3억8천만대…3년 연속 감소 레노버·HP·델 '3강 체제' 굳건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작년 전 세계 PC 출하량이 3억8천만대에 그치면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14년 글로벌 PC 출하량은 3억8천60만대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연간 출하량 기준으로 3년 연속 줄어든 규모다.작년 4분기 PC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2.4% 감소한 8천80만대로 조사됐다.당초 전망치인 -4.8%보다 감소폭이 작은 것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해 연말 휴가철 소비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 제조사별 출하량을 보면 레노버가 5천920만대로 가장 많았고 HP가 5천680만대, 델이 4천170만대로 뒤를 이었다. 시장점유율에서도 이들 업체는 각각 19.2%, 18... 더보기
하락하는 PC 시장 여러분은 집에 PC 가 있나요? 혹은 최근에 PC 구매를 고려한 적이 있나요? 우리 주변에서 PC 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5분기에 걸쳐 PC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PC 시장 역사상 가장 긴 시장 감소라고 합니다. 주 원인은 값싼 테블릿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벼운 테블릿을 선호하기도 하고, 테블릿을 사용하며 굳이 PC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점점 소형화 되고 있는 추세는 결국 어떤 제품을 탄생시킬 지 궁금합니다. 현재 구글은 구글 글래스라는 제품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경모양의 컴퓨터라고 보면 되는 제품입니다. 이런 제품이 늘어난다면 테블릿 또한 하락의 길을 걷게 될지 궁금합니다. # PC slump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