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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포, AI 비서 '브리노' 발표..."진짜 비서네" 오포는 브리노가 '보고, 듣고 , 말할 수 있는' 음성 비서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오포) "영화관에 오셨으니 스마트폰은 진동으로 바꾸셔야 하지 않겠어요?"영화관 직원의 안내 멘트가 아니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 비서가 주인의 행위를 알아차리고 주인에게 '적극적으로 제안'한 것이다.중국 스마트폰 기업 오포(OPPO)가 새롭게 내놓은 모바일 인공지능(AI) 음성비서가 더욱 진화해 이런 적극적인 기능이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중국 IT 언론 중관춘온라인에 따르면, 오포는 10일 자체 스마트폰 운용체계 컬러(Color)OS에 들어간 신규 AI 비서 '브리노(Breeno)'를 발표했다. 이 비서는 오포의 고급 모델인 리노(Reno) 시리즈에 탑재된다. 브리노는 다수 하드웨어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처한 상.. 더보기
中 오포 스마트폰, AR로 사물 측량할 수 있다 촬영한 뒤 AR로 사물 길이·거리·각도·면적 측량 중국 오포(OPPO)가 스마트폰으로 하여금 가상 줄자와 각도기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오포는 AI 기업 중국 센스타임(SenseTime)과 손잡고 비과시간법(TOF, Time-of-Flight) 3D 기술을 적용한 '증강현실(AR) 측량' 기능을 발표했다.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춰 거리와 길이, 거리, 각도, 면적을 측정하는 기능이다.애플과 구글이 올해 잇따라 발표한 3차원 AR 줄자 앱 '메저(Measure)' 앱 기능과 유사하다.오포는 중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자체적으로 정확도를 높였다. 오포의 이 기능은 센스타임이 보유했던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반 AI 기술을 적용한 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