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글로벌 IT기업이 출원한 이색 특허가 대거 공개됐다. 삼성전자가 출원한 `액정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확장형 디스플레이`와 구글의 `증강현실(AR)을 적용한 팝업 동화책` 특허가 대표 사례다. 아마존도 이용자 `셀카`로 결제하는 특허를 출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이색 특허가 눈길을 끈다. 포드는 자율주행차를 무인 영화관으로 탈바꿈하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토요타도 자동차 주행 정보·차량 위치 등을 증강현실로 표시하는 계기판 특허를 출원했다.
양소영 IP노믹스 기자 sy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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