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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애플의 새로운 혁신?!

애플의 새로운 혁신?!

애플의 아이폰이 세상에 공개된지도 벌써 6년이나 흘렀습니다. 아이폰 출시 초 뜨거웠던 열기와 그 아성은 아직도 여전한데요. 하기의 글은 다음달에 있을 WWDC에서 iOS 7이 공개될 경우 상당히 변화한 iOS 7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인데요.

사실 아이폰은 혁신 그 자체 였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애플은 혁신을 잃었다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에 공개된 제품까지는 스티브 잡스가 구상한 것을 바탕으로 운영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의 아이디어가 아닌 것을 완벽히 구현해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죠.

최근에도 거듭 강조 했지만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야만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어낼 수 있을것입니다. 애플이 이번기회를 어떠한 식으로 얻어낼지 상당히 궁금한데요.

경영능력과 제품개발 능력을 의심받고 있지만 애플의 구조적 변화를 대거 실행한 팀쿡이 아이브와 함께 어떠한 혁신을 만들어 낼지 아직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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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7 디자인 크게 바뀔지도
Phil Yoon



애플이 다음달에 있을 WWDC에서 iOS 7을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 변화의 정도와 출시 스케줄을 둘러싸고 많은 내용들이 보도되고 있다. 특히 이번 iOS 7에서는 외관 디자인이 크게 바뀔 것이라는 소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애플에서 iOS를 맡았던 스캇 포스탈은 ‘스큐모피즘’이라 불리는 디자인 (실제 물건을 따라한 디자인 – 예를 들어, 애플의 노트앱은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노란색 노트패드를 본뜸)을 좋아하였으나, 그가 퇴사하고 나서 iOS를 책임지게된 조니 아이브는 이러한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는 소문이다. 외관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iOS7에 도입되는 변화의 폭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 애플은 출시일을 맞추기 위해 OS X 팀에서 차출된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는 소문도 있다.

tN insight: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공개된지도 벌써 6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iOS는 버전을 거듭하며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으나, 기본 외관이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는 사실 큰 변화가 없었다. 최근 ‘혁신의 부재’라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 애플이 이번에 iOS7에서 어떤 변화를 도입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드웨어 디자인 전문가인 조니 아이브가 iOS를 맡은 후 처음 내놓는 버전이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관련기사: AllThingsD, The Verge

http://techneedle.com/?p=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