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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Insight/IT News

How To : 키바나를 시작하는 방법 키바나(Kibana)는 브라우저 인터페이스를 이용, 많은 데이터를 쉽게 검색, 시각화, 탐색할 수 있는 오픈소스 분석 및 시각화 도구다. 엘라스틱서치(Elasticsearch), 로그스태시(Logstash), 비츠(Beats)와 함께 엘라스틱 스택(Elastic Stac, 기존 ELK 스택)의 핵심 구성요소다. ⓒ Getty Images Bank 엘라스틱 스텍의 핵심 구성요소인 검색 엔진 엘라스틱서치는 검색과 분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엘라스틱서치는 키바나에서 탐색하는 데이터를 검색, 저장, 분석하는 도구로, 검색 엔진과 데이터 스토어, 분석 엔진이 통합되어 있다. 사용자는 엘라스틱서치를 이용, 구글처럼 데이터를 검색하고, ‘내 웹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국가.. 더보기
접는 화면·음성 조작, 모바일 세대교체 노린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이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 참석해 ‘갤럭시 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성숙기에 이른 스마트폰은 달라질 게 있을까.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9년 현재 95%로 세계 1위이고, 이용시간 또한 최고수준이다. 2007년 아이폰 이후 스마트폰은 여전히 ‘손에 쥐고 쓰는 다용도 통신 기기’라는 형태와 용도를 유지하면서도 디자인과 기능은 끊임없이 달라져 왔다. 앱 장터, 음성명령 같은 초기의 혁신에서 그치지 않고 최근엔 홈버튼·화면베젤 제거, 고성능 카메라 탑재와 같은 새로운 경쟁이 치열하다. 2020년 모바일 기기가 어떻게 달라질지를 미국의 정보기술전문지 의 전망을 토대로 점검해본다. 1. ‘접는 스마트폰’ 시장 열릴까.. 더보기
"고"할 것인가 "파이썬"할 것인가, 비교 선택 가이드 개발자를 위한 사용 편의성과 개발 속도 향상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두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는 파이썬(Python)과 고(Go)다. 현재 파이썬은 스크립팅, 데브옵스, 머신러닝, 테스트의 중심이며 고는 새롭게 부상하는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의 동력이다. 파이썬과 고 사이의 선택이 명확한 경우도 있다. 풍부한 생태계라면 파이썬, 실행 속도를 본다면 고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선택 기준이 항상 명확하지는 않다. 이번 기사에서는 당면한 작업에 적합한 언어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두 가지 언어의 주요 차이점과 장단점을 살펴본다. ⓒ Getty Images Bank 개발자 편의성, 둘다 좋다 파이썬과 고는 사용 편의성 측면에서 모두 평판이 좋다. 두 언어 모두 간소하고 직관적인 구문을 사용.. 더보기
구글, 자율주행보다 어려운 분리수거 ‘일상로봇’ 공개 구글 알파벳X의 일상로봇이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사람의 분리수거 실수율이 20%인 것에 비해 이 로봇은 현재 5%의 실수를 보이고 있다. 알파벳X 제공.구글의 첨단 연구개발 조직인 알파벳 엑스(X)의 ‘일상 로봇(Everyday Robot)’ 프로젝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알파벳 엑스는 최근 웹사이트(x.company/projects/everyday-robots)를 통해 개발중인 일상 로봇의 기능과 특징, 연구방향 등을 공개했다.일상 로봇은 머리에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장착해 시각과 청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계학습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람들의 생활공간을 탐색하고 학습하도록 제작됐다. 로봇 팔을 통해 주변의 다양한 물체를 조작하고 집고, 든 채 이동할 수 있다.일상 로봇은 산업용 로봇, 소셜 로봇, .. 더보기
탄소 배출로부터 지구를 구할 기술 등장 AI 이용한 태양열 집광 기술로 2배 높은 온도 발생빌 게이츠가 후원하는 한 스타트업이 지구를 구하기 위한 획기적인 혁신에 성공했다. 지난주 미국의 청정에너지 업체 ‘헬리오겐(Heliogen)’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1000℃ 이상의 온도를 생성하는 새로운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자로 널리 알려진 빌 게이츠는 “혁신적인 태양열 집광 기술의 초기 후원자가 돼 기쁘다”면서 “이처럼 높은 온도를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은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촉망 받는 발전이다”고 밝혔다.헬리오겐이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기존의 ‘집광형 태양열발전(CSP, Concentrating Solar Power)’의 새로운 버전이라 할 수 있다. 헬리오겐의 CEO인 빌 그로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