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엣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화면' 갤엣지 써보니.. '볼 일 없던' 옆면의 재발견 '화면이 꽉 차고, 더 넓어 보인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세계최초 2화면 형태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에 대한 첫 인상이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메인 디스플레이와 옆면 보조 디스플레이 역할이 나눠져 있어 동영상 감상이나 사진 촬영 때 유용했다. 옆면에 화면 하나를 추가했을 뿐인데 의외로 쓰임새가 다양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서초사옥에서 '갤럭시노트4 월드투어' 행사를 열고 전략폰 갤럭시노트4를 비롯해 갤럭시노트 엣지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엣지는 커브드(휘어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갤럭시노트의 특징인 대화면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5.6인치 화면크기의 엣지는 갤노트4(5.7인치)보다 화면이 살짝 작지만 부품 사양은 거의 같다. ▲ 삼성전자가 24일 서초 사옥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