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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세계 경쟁당국 만나 IoT·OTT '新시장' 경쟁 촉진 논의 브라질서 개최된 ICN 연차총회 참석AI 시장연구…기후테크 규제 개선 발표[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ppkjm@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국의 경쟁당국과 만나 클라우드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신생 시장 경쟁 촉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공정위는 15일(현지시각)부터 3일간 김성삼 공정위 상임위원을 수석대표로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개최되는 '제23차 국제경쟁네트워크(ICN) 연차총회'에 참석한다.ICN 연차총회는 ▲경쟁주창 ▲경쟁당국 효과성 ▲기업결합 ▲단독행위 ▲카르텔 등 5개 작업반으로 구성된다.김 위원은 이 중 .. 더보기
알리 등 中 플랫폼,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화 국내시장 잠식...소비자 피해 급증 공정위, 이달 중 개정안 입법예고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 플랫폼이 국내 시장 점유율 급속도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위해 식·의약품, 가품(짝퉁) 등이 무분별하게 국내 유통돼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알리 등 해외 플랫폼을 상대로 국내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고 국내법 위반 시 과징금 부과 등 엄중 제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 관련 소비자 보호대책'을 공개했다. 국내 소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