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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과기부 '달탐사 해명내용' 일부가 사라진 까닭은? 과기정통부가 예산 부족으로 NASA의 달탐사 합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에 따른 해명자료를 냈다가 수정 및 삭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한국, NASA 달탐사 합류 제안 거절' 보도로 곤경처한 과기정통부 공식 해명자료에 기재부·국회 상대 예산확보 노력 명기했다가 지워 실제 과방위 예산심사 때 예산요청 하지 않은 사실 밝혀져 거짓해명 가능성 과기정통부, 해명자료 일부 삭제 경위 확인 취재 나선 대덕넷에 묵묵부답 대덕넷(HelloDD) 취재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의 달 탐사 계획(아르테미스) 참여 제안을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이 허사로 돌아가 불가피했다’는 취지의 해명자료를 냈다가 얼마 후 핵심 해명 내용 일부를 몰래 삭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보기
올해 과기부 SW 진흥 핵심은 'SaaS 활성화' 정부에서는 SaaS 전환-기술 고도화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SW진흥 실행계획 및 목표가 기대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SaaS로 해외 진출에도 문이 열릴 전망입니다. SW진흥 실행계획 살펴보니 SaaS전환-기술 고도화 240억 글로벌 빅테크 연계사업 110억 현지 맞춤사업-스타트업 육성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해외 진출 지원 등 SaaS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전자신문이 입수한 과기정통부 '2024년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 계획'에 따르면, SaaS 기업 해외 진출 지원에 신규 예산을 배정하고, 소프트웨어(SW)기업의 SaaS 전환 지원, SaaS 제도 개선 등을 올해 목표로 세웠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SW기업이 글로벌 SaaS 마켓 플레이스에 진입할 수 있도록 50개.. 더보기
2019년 전 세계 AI 인재들 한국 집결! AI 그랜드 챌린지 연다 과기정통부, ‘재난시 신속한 인명구조’ 주제로 그랜드 챌린지 대회 추진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올해 전 세계 인공지능(AI) 인재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고난이도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조기 획득하기 위해 ‘2019년 인공지능(AI)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미지=iclickart] ‘R&D 챌린지’는 정해진 개발 방법이 없는 분야의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세부적인 개발 방법의 제한을 두지 않고 목표만 부여한 후, 시장에서의 공개된 경쟁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물을 제시한 연구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새로운 방식의 기술 개발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R&D) 방식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