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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진 한장으로 동영상 만드는 AI 개발 사진 여러장 학습→움직임 패턴 추출…실물동작 생성 삼성전자 AI연구센터의 딥페이크 시스템이 만든 '모나리자' 동영상(사진: 이고르 자카로프 유튜브) 삼성전자가 딥러닝 기술로 사진에서 동영상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 기술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 '모나리자'가 살아있는 듯 움직이게 됐다.23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에 따르면, 삼성전자 러시사 모스크바 AI연구센터는 최근 얼굴 이미지 사진을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AI 기술 논문을 수학물리학 논문 초고 사이트(arxiv.net)에 게재했다.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AI 기술은 딥페이크(deepfake)로 불린다.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여러 장의 사진을 학습하고, 동영상을 만들어낸다.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려면 동일인의 사진 .. 더보기
페이스북이 가져올 수 있는 광고 전략 이마케터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2016년, 전 세계 휴대전화와 태블릿에 광고를 내고자 광고주들이 지급하는 금액은 1,013억 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3년의 5배 수준으로 아직 모바일 성장이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이 가져올 수 있는 광고 전략 페이스북은 매 분기 모바일 광고 매출로 실적을 견인하면서 상승했습니다. 미국 투자 은행 코웬앤코가 앞으로 올해 페이스북의 목표 주가를 91달러로 잡은 후 얼마 전에는 씨티은행이 97달러까지 올리면서 페이스북에 대한 기대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마케터 보고서처럼 성장하는 모바일 광고를 염두에 둔 것이죠. 궁금한 건 '어떻게 페이스북이 광고 매출을 계속 올리는가?'에 있습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 더보기
1조 모바일 광고, 눈독 들이는 페북·구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컨벤션센터에 국내 수 백 개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몰려 들었다. 13억5000만 명이 쓰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국내 기업의 모바일광고 담당자를 상대로 개최한 설명회였다. 주제는 ‘페이스북에서 동영상 광고하기’. 대형 영화배급사부터 소규모 스타트업(초기창업 기업)까지, 업종과 기업 규모에 관계없이 앞다퉈 참가신청서를 냈다. 페이스북코리아는 이들에게 페이스북이 유튜브보다 더 좋은 광고 매체인 이유 등에 대해 3시간 동안 설명했다. 페이스북이 모바일광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 타깃은 동영상 시장이다. 싸이 강남스타일 신화를 낳은 구글(유튜브)과 한판 붙겠다는 모양새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매출(32억 달러)의 92% 이상을 광고로, 이 가운데 .. 더보기
재규어가 360도 가상 내비게이션을 선보이다!(동영상) 자동차 회사 재규어가 어쩌면 우리 모두의 운전 경험을 한 단계 진화시킬지도 모른다.재규어는 '360도 버추얼 어반 윈드스크린'이라는 프로모션용 동영상을 얼마 전 선보였다. 위 동영상을 보시라. 이건 정말이지 놀라운 테크놀로지다.자동차의 윈도우는 모두 내비게이션 스크린으로 활용된다. 길을 찾을 때는 가상의 자동차가 앞 윈도우에 등장해 길을 안내하고,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오면 그 사람 주변으로 '주의!' 마크가 생긴다.물론 아직 완성된 테크놀로지는 아니고, 이건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프로모션용 동영상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다시피 테크놀로지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빨리 발전하고, 훨씬 빨리 도입된다.상용화되는 날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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