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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오픈소스 하드웨어계의 샛별 ‘스파크랩’ 라즈베리파이나 아두이노 같은 오픈소스 하드웨어가 인기를 끌면서 점점 진화한 플랫폼이 나오고 있다. 그 중 스파크랩이라는 스타트업이 눈길을 끈다. 스파크랩은 와이파이에 쉽게 연결할 수 있는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다. 2013년엔 크라우드펀딩으로 관심을 모아 상용 제품을 출시했고, 최근 벤처케피털로부터 490만달러를 투자받는 데 성공했다.스파크랩은 2011년에 설립됐다. 2013년 중국 하드웨어 전문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HAXLR8R‘에서 지원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스파크랩이 내놓는 제품은 DIY 하드웨어다. 즉 사용자는 스파크랩 제품을 조립해서 하드웨어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오프소스 하드웨어보다 인터넷 연결에 더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크랩이 제공하는 하드웨어, 펌웨어, 클라우드 기.. 더보기
“안드로이드TV 앱 개발, 어렵지 않아요” “앞으로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모든 새로운 기능은 안드로이드TV에도 함께 지원됩니다.”구글은 올해 개발자 행사 ‘구글I/O’에서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L’을 내놓았다. 새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L’은 시계, TV, 태블릿, 폰과 같은 여러 플랫폼과 콘텐츠와 통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7월5일 구글개발자그룹(GDG)인천이 주최한 ‘2014 구글 I/O 익스텐디드 인천’에서 양찬석 구글코리아 디벨로퍼 애드버킷은 참석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TV 플랫폼을 소개했다. 구글 디벨로퍼 애드버킷은 구글의 새 기술을 다른 개발자들에게 알려주는 기술 전도사를 일컫는다.▲7월5일 열린 ‘구글 I/O 익스텐디드’. 구글 I/O 익스텐디드는 개발자끼리 I/O 참관기와 기술 리뷰 등을 나누는 전.. 더보기
다시 돌아온 소니 바이오 한번 실추된 브랜드는 다시 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브랜드 심리학을 공부해 보면 사람들의 심리와 기업의 브랜드가 얼마나 밀접한지 알 수 있습소니는 한 때 it계의 큰 별이였죠.소니의 노트북 바이오도 고가 정책으로 어느 정도 브랜드 이미지가 있었습니다.그런데...결국은 회사를 매각할 정도로 사정이 안 좋았습니다.상품의 브랜드는 상품의 퀄러티와 관계가 깊습니다.만약 정말 확실한 상품이 나와서 모두에게 '와우'한다면 새로운 브랜드로 이미지가 굳혀지겠죠.디지털 마케팅에서는 기술의 임팩트가 크기 때문에 잘만 기획하면 '와우'할 수 있습니다.하여튼 소니의 선전을 한번 기대해 보죠.#소니의 옛 노트북 브랜드 ‘바이오’가 돌아왔다. 지난 2월 소니가 PC 사업부를 매각한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브랜드 이름은 바이오로 유.. 더보기
7월 4일 KT 강의 7월 4일에 KT에서 디지털 마케팅 강의가 있습니다. 더보기
스마트폰 울타리 벗어나는 안드로이드 IoT모든 기기가 연결됨...그렇기 때문에 플랫폼이 중요...플랫폼이 되면 새로운 많은 비즈니스가 탄생...이것을 볼 수 있으면 미래를 대비 할 수 있다. 위의 몇가지 끄적거리는 내용을 유심히 보시면 미래가 보입니다.안드로이드와 애플 OS의 미묘한 상관관계도 눈여겨 봐야 하겠네요.#더 이상 안드로이드를 ‘스마트폰·태블릿 운영체제’라고 한정지으면 안될 것 같다. 구글은 모든 플랫폼에 안드로이드를 뿌리로 두기로 했나보다. 구글은 개발자회의 ‘구글I/O 2014′ 키노트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 자동차, TV 시장에 안드로이드 환경을 발표했다.‘안드로이드웨어’는 이미 올해 초에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기기의 외형 정도만 공개됐을 뿐 실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이번 키노트에서는 ‘모토G’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