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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지 않아도 보안 ‘위협 인터넷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이하 익스플로러)가 PC에 설치된 것 만으로도 보안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북미IT 매체인 매셔블 등 외신은 보안 연구원인 존 페이지가 익스플로러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취약점은 익스플로러에서 웹페이지를 저장하는 MHT파일을 이용한 것으로 이를 통해 해커는 사용자의 파일 및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하거나 데이터를 도용할 수 있다.또한 외신은 이번 취약점은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않고 PC에 설치만 돼 있어도 해커가 악용할 수 있다며 익스플로러를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존 페이지 연구원에 따르면 해당 테스트는 익스플로러 11의 마지막 버전을 사용했으며 윈도7, 윈도10 및 윈도 서버 R2에서 모두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존 .. 더보기
AI 개발자 '히포크라테스 선서' 필요할까 히포크라테스는 '현대 의학의 아버지'로 통한다. 그가 고대 그리스 시대에 남긴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1948년 세계의사협회의 '제네바 선언'과 그보다 더 구체화된 형태로 만들어져 1949년 채택된 '국제의사의 윤리강령'으로 이어지고 있다.​이 윤리강령은 이후에도 개정돼 각 나라 의사윤리강령에 반영됐다. 히포크라테스 학파 의사가 만든 고대 윤리선언이 현대 의술 보급과 실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셈이다.​의사들에게 '히포크라테스 선서'란 상징적인 직업윤리강령이 있는 것처럼 인공지능(AI) 개발 전문가들에게도 윤리 원칙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시각이 있다. 다국적 IT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런 움직임을 대표한다.​MS는 올초 출간한 '인공지능으로 변화될 미래(The Future Compute.. 더보기
죽은 `노키아`, MS를 일으키다 죽은 `노키아`, MS를 일으키다!기사입력 2015-09-21 00:00 7 더보기
MS, 안드로이드를 파고들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멀티플랫폼 전략은 'MS가 맞나?' 싶을 만큼 적극적입니다. 이전에는 하드웨어 다양화는 적극적이었으나 소프트웨어는 폐쇄적으로 대응했었지만, 현재는 소프트웨어 전략도 더 많은 걸 수용하고, 대응하는 쪽으로 바뀐 겁니다. MS, 안드로이드를 파고들다 대표적으로 iOS용 오피스가 그렇고, 아예 오픈 소스 및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공고히 하고자 비주얼 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으며, 닷넷(.NET) 프레임워크 스택을 오픈소스로 제공하고 리눅스와 OS X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개발자 지원까지 플랫폼을 넓은 부분까지 확장하려는 겁니다. 삼성은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습니다. S 시리즈 최초 금속 소재 채택과 무.. 더보기
MWC 2015에서 빛난 ‘저가형 스마트폰’ 삼성의 갤럭시 S6 및 갤럭시 S6 엣지와 HTC의 원 M9가 이번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공개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 MWC를 뜨겁게 달군 것은 이러한 값비싼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아니라, 300달러 미만의 저가형 언락(unlocked) 스마트폰이었다.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전도 유망한 알카텔 원터치(Alcatel OneTouch) 등의 중저가형 스마트폰이 고가형 스마트폰 못지 않은 디자인과 사양으로 주목을 받았다. 먼저, 소니가 공개한 엑스페리아 M4 아쿠아의 경우, 유리와 메탈 대신에 플라스틱을 선택했으나, 소니가 선택한 재질은 싸구려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다. M4 아쿠아는 5인치, 720x1280 픽셀 디스플레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615, 8코어 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