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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시장

[MWC] 유럽 이통사가 보는 모바일 시장의 미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참가업체 목록만도 50쪽에 이른다. 8천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장 입구에서 출구까지 한달음에 걸어도 25분이 걸린다. 유료 참가자만 9만명에 달했다. 행사 주최측은 올해 최고 참가자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주요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직면한 이동통신사다. 유럽 대형 통신사와 아시아 몇몇 회사가 참가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한국 SK텔레콤, KT 등이 참석했다. 두 번째는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한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다. 구글과 페이스북, 라인 등이 여기 속한다. 세 번째는 모바일 기기 및 통신 장비를 만드는 제조업체다. 애플과 삼성, LG, 화웨이 등을 들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모바.. 더보기
모바일 광고 시장의 숙제 모바일 광고에 대한 기사입니다.우리나라는 콘텐츠 = 무료 라는 이미지가 확실히 머리에 박혀 있기 때문에 모바일 광고 자체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좋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면 그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는 광고 수익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다 보면 콘텐츠에 지저분한 배너 광고가 계속 뜨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모바일에 광고를 띄우는 모바일 광고가 앞으로 대세일 거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 내부를 들여다 보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여러분은 어떤 전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광고를 활성화할까요?아니면 좋은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공해서 광고를 유도할까요? # 모바일 광고 시장의 숙제 광고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다. TV, 출근길 지하철, 인터넷까지 온통 광고다.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