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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2019년, 블록체인 기술의 변화는? [편집자 註]새해를 맞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기술들이 대거 출현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우리 삶의 속도와 질을 한 단계 높여줄 5세대 이동통신이 실현되고, 인공지능을 통해 공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혁신 시대, 사이언스타임즈는 2019년 새해를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기술을 진단한다.[ A+ ]/[ A- ]가트너는 매년 10대 유망기술을 전망하는데, 블록체인은 올해도 어김없이 10대 유망기술 중 하나로 선정됐다.블록체인은 2017년부터 가트너의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됐으니, 드물게 3년 연속 선정된 유망기술이라 할 수 있다.그럼 2019년 블록체인의 동향은 어떻게 될까? 가트너가 발표한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하이프 사이클은 기술 수준과 상용화를 시각적으로.. 더보기
다우존스, 머신러닝용 빅데이터 처리하는 'DNA' 플랫폼 개발 130년 전에 설립돼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금융정보 회사인 다우존스(Dow Jones)가 DNA라는 자체 대량 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이 기존 및 실시간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생물학적 감시, 재보험, 자본 시장 등이 이 서비스를 사용 중으로 알려졌다. Credit: GettyImages DNA는 데이터(Data), 뉴스(News), 분석(Analytics)의 약어로 이 플랫폼은 2017년 3월에 출시되었지만 아직 베타 버전이다. 다우존스에서 DNA 플랫폼 및 기술 파트너십의 총책임자인 토마스 니란잔은 데이터 세트를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사례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몇 년 전 안팎에서 나온 요구 사항은 우리가 보유한 모든 데이터 자산을 잠금 해제하고 기업 고..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IT 융합 활발 홍복-부산대병원, 의료IT기업 융합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사진=아이클릭아트]비피메이커스랩 입주사인 '홍복'은 부산대병원과 '의료 정보기술(IT) 기업 융합연구개발'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협약식은 이창훈 부산대학교 병원장, 최병관 융합기술원장, 홍복 남궁 종 대표, AI PLATFORM 신형섭대표 외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대병원은 의료정보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홍복은 제공된 의료정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딥러닝기법을 이용해 영상분석 소프트웨어(SW)·예측 알고리즘을 개발·검증할 예정이다. 또 환자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홍복은 딥러닝기법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치료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4.. 더보기
머신러닝이 인간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미래 유망기술 ① 데이터 사이언스 [편집자 註]새해를 맞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놀라운 기술들이 대거 출현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우리 삶의 속도와 질을 한 단계 높여줄 5세대 이동통신이 실현되고, 인공지능을 통해 공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혁신 시대, 사이언스타임즈는 2019년 새해를 맞아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기술을 진단한다.[ A+ ]/[ A- ]2011년 다국적 컨설팅업체 맥킨지(McKinsey & Company)는 보고서를 통해 ‘빅데이터의 활용가치가 공공 · 행정, 의료 · 건강, 개인정보, 유통 · 소매, 제조업 등의 분야에서 총 22조3000억 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그리고 지금 이 예측이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를 통해 현실이 되고 있다.‘포브스’ 지 등 주요 .. 더보기
4차산업혁명에서 공개SW가 주목받는 이유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지능정보 기술이 사회와 산업 전반에 융합된 혁신적인 변화를 일컫는다. 지능정보기술 중심에 있는 공개SW는 클라우드/가상화, 컨텐츠 관리, 모바일, 보안 등의 산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헬스케어, 핀테크, 블록체인,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 새로운 시장도 창출해가고 있다. 공개SW는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복제·수정 재배포가 가능하다. 집단지성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고 글로벌 기업(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등)들도 자사가 개발한 기술을 공개SW로 제공해 기술과 산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런데 공개SW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프리웨어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