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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위협

이슈가 된 우리들?!!! 이슈가 된 우리들?!!! 미국가정보국(NSA)이 실리콘밸리 대부분의 기업의 도움을 받아 사찰을 했다는 이야기가 이슈다. 이것은 이미 이전 기사에서 예고해왔던 사실이며 새삼스럽지도 않다. 그것도 상당히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던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빅데이터 시대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우리들이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진만큼 우리들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 또한 높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이러한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면 이제는 분석할 수 있으며 장기간 보존까지 할 수 있다. 이것이 화근 아닌 화근인 것이다. 하기 기사는 NHN이 구글과 페이스북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같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IDC를 구축했다는 내용이다. 취지는 지금 이시대의 사람들의 모습과 각 종 데이터들이 손실되지 않.. 더보기
빅데이터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빅데이터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빅데이터가 활용화되면 가장 우려했던 점이 정보의 보안이다. 일반적으로 악성코드에 의한 해킹이 아닌 사람들의 패턴을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의 저장소에서 그릇된 생각을 가지면 악용되어질 수 있으며 그 파급력 또한 클 것이라는 이야기다. 하기기사의 내용은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페이스북을 비롯한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에게 이용자들의 특정 데이터를 건네받았다는 내용이다. 조지오웰의 소설 '빅브라더'를 보면 특정 감시자가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을 관리한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상당한 인사이트를 제시해주는 소설이다. 미국정부의 데이터 수집이 과연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인지 빅브라더의 서막이 되지 않을 것인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