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

노키아의 심장에 들어서다. 삼성이 노키아의 본고장인 핀란드 휴대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R&D센터까지 설립한다는 기사입니다. 지난해 핀란드 시장 1분기에 48(노키아) : 28(삼성)의 점유율은, 1년만에 36.1(삼성) :33.6(노키아)의 점유율로 바뀌었습니다. 시장의 크기만 놓고 본 다면 그리 큰 시장은 아니지만 과거 핸드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던 노키아의 본고장에서조차도 업계 1위의 위치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북유럽시장에 있어 최초로 R&D센터를 설립하고 계속하여 노키아의 본고장에서 시장 1위를 내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선보이고 있는 삼성입니다. 몇 년 전만해도 노키아가 이렇게 밀릴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 더보기
하드웨어의 강자, 삼성의 기술력 삼성이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SID2013에서 최고의 LCD 기술을 선보였다는 기사입니다.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SID2013에는 17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라 하는데, 삼성도 이에 참여해 각종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네요. 삼성뿐만 아니라 모든 디스플레이 업체에서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고화질 시대에 맞추어 대화면에서도 균일하게 선명한 화질을 나타내는 것과 소비전력의 효율성 추구가 바로 그것입니다. 콘텐츠를 쉽게 즐기기 위해 각종 스마트기기에서부터 TV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디스플레이들은 대화면을 추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에 따라 화면을 늘리다보면 화면에서 균형이 깨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풀HD를 추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