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홈

스마트홈 성장 지속…2028년 2천316억 달러 규모 전망 [산업일보] 글로벌 ‘스마트홈’ 산업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스마트홈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다아라 온라인 전시관GO KDB 산업은행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Statista)의 자료를 인용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홈의 시장 규모는 2017년 394억 달러에서 작년 1천348억 달러로 성장했다. 2028년에는 2천31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기대된다. 스마트홈 산업은 가정 내 전자제품을 비롯한 기기에 AI, 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편리성 향상, 보안 강화, 에너지 절약 등을 꾀한다. 주로 ▲스마트 가전 ▲도어락 등 제어·연결 기기 ▲스마트 플러그, 태양광 패널 등 에너지 관리 기기 ▲스피커, 홈 시어터 등 엔.. 더보기
삼성전자, 美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과 '스마트홈' 협력 삼성전자가 미국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 플로우(FLOW)와 협력해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을 추진한다. 사진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월드센터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관계자들이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삼성 제품들을 체험하는 모습.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플로우(FLOW)사와 협력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심의 복합주거단지에서 공유 주거형 스마트홈을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플로우는 주요 도심 내 고층 빌딩 공간을 새롭게 꾸며 차별화된 공유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기업이다. 양사가 최근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모델하우스는 삼성전자 가전제품들과 조명, 온습도 제.. 더보기
직방, 2년새 보유 현금 ‘3분의1’… 최대 적자에 불안감 커진다 현금성 자산 1550→501억원으로 감소 산은·IMM인베·하나금융투자 등 투자 매출액 1207억원으로 커졌지만 손실액도 최대 무리한 인수합병 탓? “현금흐름 지켜봐야” 국내 프롭테크(IT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 1위 기업 직방의 적자폭이 지난해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S 스마트홈 IoT(사물인터넷) 사업부를 무리하게 인수한 영향으로 보유한 현금도 2년 사이 거의 3분의1 토막이 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직방의 수익성 사업들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이 같은 적자 상황이 계속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의 CI(기업통합이미지) / 조선DB 5일 조선비즈가 입수한 직방의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재무제표에 따르면 직방은 2023년 1200억원대의 매출을 기.. 더보기
[4차산업혁명] '맘심' 사로잡는 IoT 세상 사물인터넷 기술로 육아부터 집안일까지 편리하게 KTH가 최근 국내 최초로 IoT 기술 기반 스마트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공식 론칭했다. 사진=KTH[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최근 세계적으로 IoT(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SmartHome)'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육아 기기와 주방 가전제품에도 IoT 기술이 적용돼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H는 최근 국내 최초로 IoT 기술 기반 스마트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공식 론칭했다. 베베로그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아이의 수유와 이유식, 수면, 배변 일정 등을 자동으로 기록·관리해 주는 베이비 토털 케어 서비스(Baby total care service) 제품이다. 수유 전후 젖병을.. 더보기
"모바일 세상 뛰어넘는다"…SW-HW 융합 시도 '활발' "모바일 세상 뛰어넘는다"…SW-HW 융합 시도 '활발'기사입력 2015-09-20 06:05 1 더보기